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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Kindredly 이용 방법: 글결로 이어지는 펜팔"
description: "Kindredly 이용 방법. 받는 사람을 정하지 않고 쓴 편지가 글결이 닮은 낯선 사람에게 먼저 가요. 한 번에 한 통씩, 서로 5통 오간 뒤 둘 다 원하면 이름을 주고받아요. 단계별로, 무료인 것까지."
url: https://kindredly.io/ko/how-it-works
language: ko
updated: 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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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dredly 이용 방법

Kindredly는 글결이 닮은 낯선 사람끼리 이어 주는 익명 펜팔 앱이에요. 받는 사람을 정하지 않고 편지를 쓰면, 전령새가 글결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 편지를 날라 줘요. 그중 누군가 답장을 보내오면 펜팔이 생긴 거예요. 서로 다섯 통씩 주고받은 뒤에는, 둘 다 원하면 이름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 무료: 낯선 사람 편지가 하루 15통 책상에 오고, 내 새 편지는 하루 5통까지 보낼 수 있어요. 편지 대화 안에서 오가는 편지는 아예 세지 않아요
- 이어 주는 기준은 글결. 사진이나 사는 곳은 절대 안 봐요
- 둘 다 이름을 주고받기로 할 때까지는 No. 4207 같은 번호로 지내요
- iPhone 앱과 웹. Google이나 이메일로 로그인하면 계정 하나로 둘 다 써요
- 10개 언어 지원, 책상엔 번역 버튼도

## 솔직한 편지 한 통, 써 봐요.

채울 프로필도, 고를 프사도 없어요. 그냥 편지를 써요. 이번 주 얘기 한 줄이어도 좋고, 한 번도 입 밖에 내 본 적 없는 얘기여도, 모르는 사람이 대답해 줬으면 하는 질문이어도 좋아요. 다 쓰면 편지 분위기에 맞는 기분 우표를 하나 골라요. 우표는 모두 36장이고, '고백', '거의', '깊은 밤', '작은 것들', '되어 가기', '그리움' 여섯 세트로 나뉘어요. 읽는 사람은 봉투를 열기 전에 우표만 보고도 어떤 편지인지 알 수 있거든요.

새 편지는 하루 다섯 통까지 무료로 보낼 수 있어요. 편지 대화 안에서 오가는 편지는 세지 않고요.

## 글결이 닮은 사람에게 닿아요.

전령새가 읽는 건 무슨 얘기를 썼느냐가 아니라 글의 모양이에요. 문장이 얼마나 길게 이어지는지, 어디서 숨을 고르는지, 문장 길이가 얼마나 고른지, 질문을 던지는지, 생각을 어떻게 끝맺는지. 그래서 내 편지는 글결이 가장 가까운 낯선 사람들 책상에 먼저 도착해요.

나이는 편지가 닿는 순서에 살짝 영향을 주는 정도예요. 사는 곳이나 생김새는 아예 따지지 않아요. [프로필 말고 글을 보는 이유](https://kindredly.io/ko/guides/words-are-your-fingerprint).

## 내 책상엔 하루 열다섯 통이 도착해요.

거꾸로도 마찬가지예요. 매일 나처럼 쓰는 낯선 사람의 편지가 내 책상에 도착해요. 무료 플랜에선 하루 열다섯 통이에요. 읽어 보고, 자꾸 생각나는 그 한 통에 답장하면 돼요. 답장 한 통이면 편지 대화가 시작돼요. 딱 두 사람끼리, 편지는 한 번에 한 통. 아직 답이 안 온 내 답장은 한 번에 다섯 통까지 둘 수 있어요. 상대가 답을 보내오거나 일주일이 지나면 한 자리가 비고요.

모르는 언어로 쓴 편지가 책상에 오면, 번역 버튼이 같이 붙어 와요.

## 이름, 주고받아도 되고 말아도 돼요.

이름도 얼굴도 프로필도 아무도 못 봐요. 애초에 프로필이 없거든요. 낯선 사람 눈에 보이는 건 No. 4207 같은 번호와 네모 조각 얼굴뿐이에요. 서로 다섯 번째 편지부터는 둘 중 누구든 이름을 동봉할 수 있어요. 이름은 둘 다 동봉했을 때만 오가요. 이름 한 번 안 주고받고 쭉 펜팔로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

이름을 주고받고 나면 인연이 된 거예요. 편지도 둘만의 방으로 옮겨 가고요. 무료 플랜에선 30일 동안 한마디도 오가지 않은 방은 닫혀요. 퍼스트 클래스면 모든 방이 계속 열려 있어요.

## 그리고 이 모든 걸 나르는 새 한 마리.

전령새는 내 첫 글에서 깨어나서, 내가 보내는 편지를 전부 날라요. 옷이 다섯 벌 있고, 잠수 타면 서운한 티를 팍팍 내요. 편지 없이 3일이면 출출해하고, 일주일이면 배고파하고, 2주면 빛바래 버려요.

## 무료인 것, 아닌 것.

거의 다 무료예요. 책상에 오는 편지 하루 열다섯 통, 새로 쓰는 내 편지 하루 다섯 통, 나만의 전령새, 그리고 모든 편지 대화까지. 편지 대화 안에서 주고받는 편지는 개수 제한도 없어요.

퍼스트 클래스는 유료 운임이에요. 새 편지 개수 제한이 없어지고, 닫히지 않는 방, 음성 편지(iPhone 앱에서 녹음), 전령새의 옷장 전체가 따라와요. 가격은 결제 전에 보여 드려요.

## 계정은 하나, 문은 두 개.

Kindredly는 iPhone 앱이자 웹사이트예요. Google이나 이메일로 로그인하면 양쪽이 같은 계정이라, 편지도 인연도 전령새도 그대로 따라와요. 'Apple로 로그인'은 iPhone에서만 돼요. Android에서는 브라우저로 kindredly.io에 들어가면 음성 편지 녹음 말고는 다 돼요.

## 자주 묻는 질문

### 앱을 꼭 설치해야 하나요?

아니요. 브라우저에서 kindredly.io에 들어가면 음성 편지 녹음 말고는 다 돼요. 음성 편지 듣기도 거기서 되고요. iPhone 앱도 있어요. Google이나 이메일로 로그인하면 같은 계정으로 이어져요.

### 가입 전에 편지를 읽어 볼 수 있나요?

네. [구경하기](https://kindredly.io/look)에서 오늘의 편지를 볼 수 있어요. 가입 안 해도 돼요.

### 편지는 몇 통까지 보낼 수 있나요?

무료 플랜에선 새 편지를 하루 5통까지 보낼 수 있어요. 편지 대화 안의 편지는 세지 않아요. 낯선 사람에게 보내 놓고 답을 기다리는 답장은 한 번에 5통까지 둘 수 있고요. 퍼스트 클래스면 새 편지의 하루 제한이 없어져요.

### 우표는 왜 붙이나요?

새 편지엔 우표 36장(여섯 세트) 중 한 장이 꼭 붙어요. 그래서 읽는 사람이 열어 보기 전에 어떤 기분의 편지인지 알 수 있어요. '고백'인지, '거의'인지, '깊은 밤'인지, '작은 것들'인지요.

### 이름을 꼭 주고받아야 하나요?

아니요. 서로 다섯 번째 편지부터 둘 중 누구든 이름을 동봉할 수 있어요. 이름은 둘 다 동봉했을 때만 오가요. 원하는 만큼 계속 모르는 사이로 지내도 돼요.

### 어떤 언어로 쓸 수 있나요?

10개 언어예요. English, 中文, Español, Português, Bahasa Indonesia, Français, Deutsch, Italiano, 日本語, 한국어. 모르는 언어로 쓴 편지가 책상에 오면 번역 버튼이 같이 와요. iPhone 앱 화면은 아직 中文만 빼고 다 지원해요. 그래도 앱에서 中文으로 편지를 쓰는 건 돼요.

### 편지를 안 쓰면 어떻게 되나요?

전령새가 배고파해요. 3일이 지나면 출출해하고, 일주일이면 배고파하고, 2주면 빛바래요. 편지 대화는 그대로 열려 있어요. 이름을 주고받은 상대와 쓰는 둘만의 방은, 무료 플랜에선 30일 동안 한마디도 오가지 않으면 닫혀요. 퍼스트 클래스면 모든 방이 계속 열려 있어요.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 [안전한가요?](https://kindredly.io/ko/safety) — 낯선 사람에게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 [펜팔 찾기](https://kindredly.io/ko/penpal) — 글결로 이어 주는 펜팔 앱.
- [내 글결](https://kindredly.io/ko/aura) — 무료 테스트: 12가지 글쓴이 유형 중 나는?
- [펜팔 첫 편지](https://kindredly.io/ko/guides/first-letter-to-a-penpal) — 답장을 부르는 첫마디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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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redly는 글결이 닮은 낯선 사람끼리 이어 주는 익명 펜팔 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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